[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하나님의 비밀의 선물 확인 / 창세기 29장 16-2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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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비밀의 선물 확인


창세기 29장 16-28절

라반에게 두 딸이 있으니 언니의 이름은 레아요 아우의 이름은 라헬이라
레아는 시력이 약하고 라헬은 곱고 아리따우니
야곱이 라헬을 더 사랑하므로 대답하되 내가 외삼촌의 작은 딸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에게 칠 년을 섬기리이다
라반이 이르되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 나와 함께 있으라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 같이 여겼더라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내 기한이 찼으니 내 아내를 내게 주소서 내가 그에게 들어가겠나이다. 라반이 그 곳 사람을 다 모아 잔치하고
저녁에 그의 딸 레아를 야곱에게로 데려가매 야곱이 그에게로 들어가니라
라반이 또 그의 여종 실바를 그의 딸 레아에게 시녀로 주었더라
야곱이 아침에 보니 레아라 라반에게 이르되 외삼촌이 어찌하여 내게 이같이 행하셨나이까 내가 라헬을 위하여 외삼촌을 섬기지 아니하였나이까   외삼촌이 나를 속이심은 어찌됨이니이까
라반이 이르되 언니보다 아우를 먼저 주는 것은 우리 지방에서 하지 아니하는 바이라 이를 위하여 칠 일을 채우라 우리가 그도 네게 주리니 네가 또 나를 칠 년 동안 섬길지니라 야곱이 그대로 하여 그 칠 일을 채우매   라반이 딸 라헬도 그에게 아내로 주고


야곱은 ‘사랑하는 라헬’을 아내로 얻기 위해
라반의 집에서 ‘7년’을 투자하며 열심히 일했지만,
라헬을 얻기로 한 날, 확인하지 않고 행하다가
‘라헬’이 아닌 ‘그 언니 레아’와 동침하게 되었습니다.
라반이 살던 곳의 관례에 따라서 먼저 ‘언니’를 시집보내야 했기 때문에라반이 야곱을 속인 것입니다.

 

야곱은 이것을 모르고 <확인>하지 않고 ‘레아’와 동침한 것입니다.
이에 자기가 ‘사랑하는 라헬’을 얻기 위하여
다시 라반의 집에서 ‘7일’을 더 일해야 했고,
그 후에야 ‘사랑하는 라헬’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라헬을 얻는 대가’로
또 라반의 집에서 ‘7년’을 더 일해야만 했습니다.확인하지 않고 행하는 사람은 이와 같습니다.

 

<확인>은 모르는 것을 알게 하고,
만사형통하게 하고, 속지 않게 하고, 옳은 길로 가게 하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이루게 해 줍니다.<확인>은 ‘삶의 기본’입니다.

 

모두 말씀을 통해 <확인>이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았으니,
그 선물이 ‘실체’가 되도록  행하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8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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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연구해라. 인식을 제대로 해라. / 요한복음 5장 3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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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연구해라 인식을 제대로 해라.

[본 문]요한복음 5장 39절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연못에 엄청난 물이 흘러 들어가는데
왜 빨리 차오르지 않을까요?

확인하고 연구해 본 결과
틈으로 물이 새어 나가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정말 열심히 하는데,
왜 생각보다 일이 잘되어지지 않고

차원을 높이지 못하는지 연구해야 합니다.

<평소 자기 행위>가 어떤지 연구하고 확인해 보면
결국 자기 모순 때문에, 자기 생각과 행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틈이 있어 그쪽으로 물이 새어 나가듯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연구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고로 ‘뇌’를 주시고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차원’을 높이게 하셨으니

이제 <자기 인생>도 연구하고 더 개발하여
10배, 100배 더 위대하게 만들기 바랍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5월 4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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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정명석 목사의 설교] – 자기가 좋아하면 더 좋게 보여 더 사랑하게 된다. 로마서 12장 11절

제목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로마서 12장 11절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

 

<사람>도 자기가 먼저 좋아해야 그 사람에게 흠이 있어도,

그 사람이 어떤 모습이라도 더 좋게 보여 더 사랑하게 되고,

 

2

 

<어떤 물건이나 존재물>도 자기가 마음에 들어 좋아해야

다른 어떤 것보다 그것을 더 크게 보고,

가치 있게 보고, 더 좋아하고 기뻐하게 됩니다.

 

3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 주님>에 대해서도 그러합니다.
좋아해야 돋보이고, 더 좋게 보이고, 신비하게 보이고,

아름답고 웅장하게 보이고, 더 가까이하고 사랑하게 됩니다.

 

4

 

자기가 좋아하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뜨거우면 마음, 생각, 행실도 더 ‘빛’이 나고,
삶, 인생, 신앙도 더 ‘맛’이 있고,
생각, 행실, 영혼도 더 아름답고 웅장하고 신비하게 됩니다.

 

5

여러분 모두 물이 끓듯 뜨겁게 할 수 있고,

용광로같이 뜨겁게 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축복을 받은 사람>,

<좋아하는 축복을 받고 계속 뜨겁게 하여 변질되지 않은 사람> 이

‘끝’까지 행하여 ‘극’에 오르게 되니,

좋아서 하고, 열심을 내어 뜨겁게 행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 JMS 정명석 목사의 2016년 2월 28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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